운전면허 적성검사 인터넷 신청

 

운전면허는 운전자의 기본적인 자격을 인증하는 문서입니다. 그러나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항상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전자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운전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운전면허를 갱신할 때는 '적성 검사’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적성 검사는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과정입니다. 운전자의 눈 상태, 청력, 반응 속도 등을 평가하며, 때로는 운전자의 정신 상태나 약물 사용 여부 등도 평가합니다. 이러한 적성 검사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절차이며, 운전면허를 갱신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운전면허 적성 검사의 중요성, 그리고 적성 검사를 받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적성검사 해당자 

 

운전면허 적성검사는 면허 종류와 취득 시기에 따라 주기가 다릅니다:

• 제1종 운전면허: 2011년 12월 9일 이후 취득자는 10년 주기로 적성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011년 12월 8일 이전 취득자는 7년 주기로 적성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제2종 운전면허: 2011년 12월 9일 이후 취득자는 10년 주기로 적성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011년 12월 8일 이전 취득자는 9년 주기로 적성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직전의 운전면허증 갱신일에 65세 이상 75세 미만인 사람은 5년, 75세 이상인 사람은 3년, 한쪽 눈만 보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제1종 운전면허 중 보통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3년마다 적성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적성검사 주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 절차

 

 

 

 

 

운전면허 적성검사는 운전자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평가하는 과정입니다.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

1. 정기적성검사 신청서 제출: 운전자는 정기적성검사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2. 신분증 제시: 운전자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지문 정보를 통해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사진 제출: 운전자는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컬러 사진 2장을 제출해야 합니다.
4. 병력신고서 제출: 운전자는 병력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5. 신체검사서 제출: 운전자는 신체검사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해당 신청기관에서 직접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6. 건강검진결과 또는 진단서 제출: 2년 이내에 발급된 건강검진결과 또는 진단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검사하려는 적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해야 하며, 업무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은 포함하지 않아도 됩니다.
7. 적성검사 합격: 적성검사에 합격하면, 갱신된 운전면허증이 교부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운전자의 운전능력을 평가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한 기준을 확립합니다. 이 과정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절차이므로, 적성검사 시기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온라인 절차 

 

 

 

 

 

 

온라인으로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신청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1. 준비물: 6개월 이내에 찍은 여권용 사진파일 (3.5cm × 4.5cm 탈모, 상반신, 무 배경,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 사진) 운전면허증 최근 2년 이내 국가건강검진내역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로 진행되므로 별도 준비는 필요 X)
2. 갱신하는 법 (갱신절차):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개인인증 후 개인정보 및 면허정보 등을 기입하는 신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건강검진자료 조회하고 6개월 이내에 찍은 사진파일을 등록합니다. 추후에 발급될 운전면허증을 수령할 곳 (가까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선택하고 수수료를 결제하면 신청완료!
3. 유의할 점: 온라인 적성검사 신청은 최근 2년 이내에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을 하신 분만 진행할 수 있다는 점!!! 온라인으로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시에는 신체검사 대신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를 통해서 2년 이내 본인의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수검기록을 확인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완료 후에 운전면허증을 수령하러 갈 때에는 반드시 기존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가셔야 합니다. 기존 운전면허증으로 반납해야 새로운 운전면허증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적성검사를 신청하면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가까운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방문하여 적성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운전면허 갱신 시 주의사항 

 

운전면허 갱신 시에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들이 있습니다:

1. 갱신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갱신 기간을 놓치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갱신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2. 당일 발급을 원하시면 면허 시험장을 방문해야 합니다: 경찰서를 수령지로 선택하면 발급까지 15일이 소요됩니다.
3. 면허증은 운전자 본인이 수령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직접 수령이 어려운 경우에는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시면 대리인 수령도 가능합니다.
4. 건강검진 이력과 새로운 증명사진이 필요합니다: 건강검진 이력이 없거나 부적격인 경우 직접 방문을 해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고, 기존 면허증에 있는 사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5. 안전 운전 규칙을 준수하고 교통 위반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들을 지키면서 안전한 운전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면허 갱신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절차이므로, 갱신 시기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IC 운전면허증

 

 

 

 

 

 IC 운전면허증은 기존의 운전면허증에 IC 칩을 내장한 형태의 운전면허증입니다. 이 IC 칩은 운전자의 개인 정보를 저장하고 있으며, 모바일 신분증 앱과 연동하여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C 운전면허증의 발급은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운전면허 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발급된 IC 운전면허증은 모바일 신분증 앱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운전면허증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므로, 운전면허증을 잊어버리는 경우나 실물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다니기 불편한 경우에 유용합니다. 다만, IC 운전면허증을 사용하려면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 스마트폰 교체, 모바일 신분증 앱 삭제, 실물 운전면허증의 변경, 모바일 운전면허증 유효기간(3년) 경과 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는 IC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발급 또는 현장 QR 발급 신청을 새로 진행해야 합니다.
• IC 운전면허증은 교통카드와 겹쳐 사용할 경우 중복 인식 될 수 있으니 겹치지 않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2개 이상의 이동통신 단말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영문(국문겸용) 면허증

 

 

 

 

 

영문(국문겸용) 면허증은 한국에서 발급하는 특별한 형태의 운전면허증입니다. 이 면허증은 한쪽 면에는 일반 국문 면허증 정보가, 다른 한쪽 면에는 영문으로 동일한 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영문(국문겸용)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운전자는 번역공증서나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해당 면허증을 사용하여 해외에서 운전할 수 있습니다.

 

2023년 현재로서, 총 97개 지역의 66개국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IDP) 없이도 영문(국문겸용) 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각 나라마다 허용 범위가 다르므로, 출국 전 해당국 대사관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문(국문겸용) 면허증은 운전면허 신규 취득, 재발급, 적성검사 및 갱신 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면허증의 발급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운전면허 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문(국문겸용) 면허증으로 해외에서 운전할 때 주의사항

 

영문(국문겸용) 면허증으로 해외에서 운전할 때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들이 있습니다:

1. 별도의 번역공증 필요 없음: 영문운전면허증 사용을 위해 별도로 번역공증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2. 신분증 역할을 하지 않음: 영문운전면허증은 해외에서 신분증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분 확인을 하기 위해 반드시 여권을 함께 갖고 다녀야 합니다.
3. 영문운전면허증 인정국가가 아닌 나라에서 운전하려면 국제운전면허증 필요: 영문운전면허증 인정국가가 아닌 나라에서 운전하려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만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4. 해외에서 운전 가능 기간: 운전할 수 있는 기간이 국가마다 상이하며, 대부분이 3개월 정도의 단기간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장기체류를 하는 경우 해당국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5. 해외에서 운전 시 현지 교통 규칙 숙지: 해외에서 운전을 하더라도 현지 교통 규칙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꼭 숙지하고, 해외에서 운전하세요.

이러한 주의사항들을 지키면서 안전한 운전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면허 갱신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절차이므로, 갱신 시기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